라디안, 인기 개그우먼 이성미 ‘하트가디언 홍보대사’로 발탁

입력 2016-08-02 11:23

자동심장충격기(AED) 전문 제조업체인 라디안은 하트가디언 홍보대사로 개그우먼으로 MC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이성미를 홍보대사로 발탁했다고 2일 밝혔다.

라디안의 김범기 대표이사는 지난 5월 산업TV의 대표적인 프로그램인 ‘정한용, 이성미의 쉘위토크’에 출연하며, 이성미와 첫 인연을 맺게 되었다. 이성미는 라디안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개그맨 출신 권영찬 교수와 절친 선후배 사이로 잘 알려져 있다.

쉘위토크의 MC를 맡고 있는 정한용이 지난 7월에 라디안의 홍보대사로 선정됐으며, 그 짝인 이성미도 홍보대사로 발탁되며 ‘소중한 생명 살리기’ 운동에 동참했다.

이성미는 1980년 TBC 개그콘테스트 출신으로 최근까지 왕성한 활동을 하며 코메디계의 여신으로 통하고 있다. TBC 라디오 개그콘테스트 대상으로 방송에 입문했으며, 1987년에는 백상예술대상 코미디 연기상을 수상했다.

1998년에는 제5회 대한민국연예예술상 라디오방송 진행상을 받았으며, 그 해 제10회 한국방송프로듀서상 출연자상을 수상했다. 그리고 2013년에는 SBS 연예대상 러브FM부문 라디오DJ상을 수상하며 코메디계의 여신으로 자리 매김해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라디안의 김범기 대표이사는 “인기 개그우먼 이성미 선생님께서 하트가디언 홍보대사로 활동을 허락해 주신만큼 세계 속의 기술로 대한민국의 소중한 한 생명과 세계인들의 생명을 살려 내는 강소기업으로 발전 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 겠다”고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