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키부츠’ 한선천, 여장 모습 보니…'엔젤' 매력 물씬

입력 2016-09-09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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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한선천 인스타그램)

뮤지컬 ‘킹키부츠’ 한선천의 여장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뮤지컬배우 한선천은 8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킹키부츠’ 분장을 마친 모습을 선보였다.

사진 속에서 한선천은 진한 화장으로 완벽히 여성으로 변신한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한선천은 뮤지컬 ‘킹키부츠’에서 엔젤로 출연한다. 한선천은 평소 남성미가 물씬 풍기는 모습이 아닌 매력 넘치는 엔젤이 됐다.

한편 뮤지컬 ‘킹키부츠’는 파산 위기의 구두 공장을 물려받은 찰 리가 아름다운 남자 롤라를 우연히 만나 회사를 살리는 과정을 유쾌하게 다룬 작품이다.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지난 2일 공연을 시작해 11월 13일까지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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