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도배의 달인, 한치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다…절묘하고 섬세한 기술의 비법은?

입력 2016-10-31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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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생활의 달인')

'생활의 달인' 도배의 달인이 섬세하고도 한치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 실력을 선보인다.

31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도배업계에서 최고수로 불린다는 도배의 달인 이진희(48·경력 25년)씨가 소개된다.

'생활의 달인' 도배의 달인은 모서리, 콘센트의 위치 등을 고려해 절묘하면서도 섬세하게 도배 하는 것은 기본이고, 벽지에 바르는 풀질 작업 역시 수준급이다.

또 흠집 난 벽지를 흔적 없이 메우는 솜씨는 보는 이들로 하여금 절로 탄성을 자아낸다. 특히 '생활의 달인' 도배의 달인 특유의 완벽주의적인 모습은 함께 일하는 사람들이 혀를 내두를 정도라고 한다.

언제나 완벽함을 추구하는 장인 정신의 주인공, 25년 도배 한 길만을 걸어온 도배의 달인만의 완벽한 내공은 31일 밤 8시55분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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