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BMW코리아)
BMW그룹코리아는 비영리 재단법인 BMW코리아 미래재단이 국제구호개발NGO 굿네이버스와 함께 ‘2017 겨울희망나눔학교’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2일부터 2주간 전국 170여 개 초등학교 3100여 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진행된 ‘2017 겨울희망나눔학교’에서는 신체적, 정서적으로 고른 성장을 유도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됐다. 중식제공과 함께 신체놀이 활동, 문화체험, 직업체험, 팀 프로젝트 등을 실시해 아동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지역주민의 재능기부로 공예, 바리스타 체험, 캘리그라피 등 어린이들이 평소에 접하기 힘든 체험 활동이 추가됐다. 다양한 미션과 이벤트를 함께 하며 가족관계를 강화하는 ‘위(WE)대한 가족’으로 아동들의 정서적 안정을 도왔다.
아울러 BMW코리아 미래재단은 20개교 420여 명의 아동을 초청, 창의교육 프로그램인 ‘주니어 캠퍼스’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어린이들은 자동차의 기초과학원리를 직접 체험하고, 친환경 자동차를 만들며 창의적인 사고와 환경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정립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