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전 인천시 웅진군 영흥도 진두항에서 구조대원들이 인근 해상에서 발생한 낚싯배 전복 사고 관련 희생자를 이송하고 있다.(연합뉴스)
5일 오전 인천 영흥도 인근 해상에서 신원을 확인할 수 없는 시신 1구가 발견됐다.
인천시 옹진군과 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전 인천 영흥도 인근 해상에서 발생한 낚싯배와 급유선간 추돌 사고의 실종자 2명을 찾는 수색작업이 진행 중인 가운데 사고 지점 인근 해변에서 신원 미상의 시신 1구가 발견돼 신원을 확인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