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예고, 박나래♥기안84 ‘핑크빛 분위기’ 형성…‘충재씨’는 어쩌고?

입력 2017-12-15 15:00수정 2017-12-15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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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MBC)

'나 혼자 산다' 박다래 기안84가 묘한 핑크빛 분위기를 형성하며, 김충재 박나래 러브라인에도 관심이 집중됐다.

15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나래가 기안84에 진심을 고백하며, 새로운 국면을 맞이한다.

박나래는 앞서 기안84의 꽃미남 후배 '충재씨'를 향한 애정을 과시해온 터라, 갑작스러운 박나래 고백에 기안84가 어떠한 반응을 보일지 벌써부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박나래는 자꾸 김충재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는 기안84에게 "충재씨보다 오빠가 더 좋아요"라며 불쑥 진심을 전했다. 기안84는 갑자기 훅 들어온 박나래의 고백에 아득해지는 정신을 붙잡으려 소주를 찾았고, 예상치 못한 격한 반응에 박나래도 깜짝 놀랐다.

기안84는 그간 박나래에 대한 호감을 표한 바 있다. 기안84는 지난 11월 '나 혼자 산다' 방송분에서 나래바를 찾아 박나래 초상화를 그리던 중 "나래야. 너도 이쁘다. 오늘 왜 이렇게 달라 보이지?"라고 말했다.

이를 본 무지개 회원들은 "마음 속 100 중에 나래가 1도 없냐"고 물었고, 기안84는 "그건 아니다"고 답했다. "나래가 만나자고 하면 어쩔 거냐"는 질문에는 "'나 혼자 산다' 나오지 말아야지"라며 박나래를 향한 묘한 마음을 전한 바 있다.

한편 기안84와 박나래의 '썸' 현장은 15일(오늘) 오후 11시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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