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방송캡처)
인도 친구들이 럭키의 집을 기습 방문했다.
8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그동안 한국을 방문했던 이탈리아, 멕시코, 독일, 인도 친구들이 다시 한번 한국 여행에 나섰다.
이날 공항에 도착한 비크람, 카시프, 샤샨크는 럭키가 마중을 나오지 않은 것에 서운해하며 “오늘 우리 나쁜 짓 할 거다”라고 선전포고했다.
이후 이들은 호텔이 아닌 럭키의 집으로 향해 거침없이 벨을 눌렀고 자고 있었던 럭키는 비몽사몽
한 상태로 친구를 맞이했다.
친구들은 “오늘 나쁜 짓 할 거다”라며 냉장고와 집 여기저기를 마구잡이로 뒤졌고 럭키는 “악몽 같은 3명이 왔다”라고 외쳐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