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황하나 인스타그램)
황하나와 박유천이 변함없는 애정을 공개했다.
황하나는 14일 자신의 SNS에 박유천이 준비한 화이트데이 꽃선물을 자랑했다.
황하나는 "오늘도 세상 제일 행복한 날"이라며 "화이트데이 이벤트. 밸런타인데이 때도 받았는데 또 받았어요. 내가 진짜 잘해야지. 그동안 너무 미안하고 고맙고 사랑하고 여러 감정이 겹침. 내가 잘할게. 보고있지"라고 적었다.
황하나는 또 "OOOO(꽃집) 언니가 아까 카톡 보여주는데 귀여워서 눈물이 날 뻔. '누나 하나 더 예쁜 거 특별한 거 해주고 싶은데요. 자랑맞음"이라고 덧붙였다.
박유천과 황하나는 작년 9월 결혼식을 취소했지만 변함없는 사랑을 이어오고 있다. 박유천은 10~11일 일본 도쿄에서 팬미팅을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