낸시랭, 유부녀 맞아? 파격 드레스로 '육감 몸매'

입력 2018-07-13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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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왕진진과 결혼한 팝아티스트 낸시랭이 파격 드레스로 시선을 끌었다.

낸시랭은 12일 오후 경기도 부천시 부천시청 광장에서 열린 '제22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낸시랭은 클레비지 드레스로 아찔한 섹시미를 뽐냈다. 낸시랭은 배꼽 라인까지 깊게 파인 클레비지 드레스를 입었다.

한편 '제22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12일부터 22일까지 11일 간 부천시 일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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