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이주연SNS, 온라인커뮤니티)
원조 얼짱 출신 배우 이주연이 외모 자신감을 드러낸 가운데 과거 미모가 눈길을 끈다.
21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북마리아나’에서는 이주연을 비롯해 40기 병만족이 첫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이주연은 사전인터뷰에서 과거 ‘원조 5대 얼짱’에 대해 “저랑 박한별, 구혜선 언니가 있다. 그때는 내가 1위였다”라며 “지금도 내가 1위다. 언니들은 다 결혼을 했기 때문이다”라고 답하며 남다른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주연은 2000년대 초반 당시 유행했던 ‘얼짱’ 출신으로 고등학교 시절 예쁜 외모로 큰 화제를 모았다. 특히 당시 유명세를 탔던 증명사진은 지금까지도 회자될 만큼 레전드로 기억되고 있다. 원조 얼짱으로는 이주연을 비롯해 구혜선, 박한별, 남상미, 김옥빈 등이 있다.
한편 이주연은 2008년 MBC ‘스타들의 친구를 소개합니다’에서 가수 손담비로 출연해 얼굴을 알린 뒤 2009년 그룹 애프터스쿨로 데뷔했다. 현재는 배우로 전향해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