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까지 대림 ‘재피’ㆍ한중모터스 ‘Z3’ 등 예약 판매
온라인 쇼핑몰 인터파크가 오는 10월말까지 ‘2019 인터파크 전기오토바이 예약전’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2019 인터파크 전기오토바이 예약전’은 지난해 인터파크에서 성황리에 판매한 인기 전기오토바이를 한데 모아, 예약 구매 시 2019년 정부·지자체 보조금 혜택을 보다 간편하게 받을 수 있게 하고자 기획됐다.
인터파크는 이번 기획전을 통해 대림오토바이의 재피 EG300 모델과 한중모터스의 야디 Z3 모델을 함께 선보여 제품 선택의 폭을 넓혔다. 특히 사전 예약 구매 시 재피 EG300의 경우 229만 원, 야디 Z3의 경우 223만 원 등 정부보조금을 지원받아 각각 165만 원과 155만 원에 구매할 수 있다. 단 보조금의 경우 거주하는 지자체에 따라 금액이 변동될 수 있다.
또한 롯데카드(최대 12개월), 신한카드(최대 5개월), 현대카드(최대 5개월) 등을 통해 구매 시 무이자 할부 혜택도 제공한다.
예약 구매는 인터파크 원스톱 예약 구매 시스템을 통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구매자는 최종 예약 완료 후 최대 20일 내에 제품을 인도받을 수 있다.
김수경 인터파크 전기오토바이 담당 MD는 “이번 기획전은 지난해 진행했던 전기오토바이 단독 예약 판매 경험을 바탕으로, 소비자들이 더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원스톱 예약 구매 시스템과 카드 무이자 할부 등의 혜택을 마련했다”며 “인기 모델 2종과 2019년 정부 지원금 혜택 등으로 구성된 이번 2019년 전기오토바이 예약전이 전기오토바이를 구매하고자 하는 사람들의 니즈를 해소 해주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대림오토바이의 재피 EG300은 약 3시간 20분 완속 충전으로 40km/h 정속 주행 시 최대 100km를 주행할 수 있는 전기오토바이로, 출시 3주 만에 300대 판매를 돌파하는 등 소비자들의 높은 호응을 받고 있는 친환경 고효율 모델이다.
또한 한중모터스가 정식 수입 유통하는 야디 Z3은 60여개국 이상에서 사랑받고 있는 전세계 전기오토바이 판매량 1위 모델로, 400만 번의 충격 흡수 실험과 경주용 에어 서스펜션 장착 등으로 안정성을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