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MMORPG 리니지M의 정기점검 시간이 길어지고 있다.
리니지M은 게임 업데이트를 위한 정기점검 마감이 원래 예정됐던 24일 오전 6시에서 오전 9시까지로 연장됐다고 알렸다.
엔씨소프트 측은 당초 오전 7시로 한 차례 정기점검 시간을 연장한다고 밝혔으나, 다시 오전 9시로 2시간 더 연장했다.
이에 따라 이번 점검은 오전 4시 30분부터 오전 9시까지 4시간 30분간 진행된다. 점검시간 중에는 게임을 이용할 수 없다.
리니지M은 “이번 점검 시간동안에 게임이용이 제한되며 점검이 시작되기 전 캐릭터를 안전한 곳으로 이동시킨 뒤 접속을 종료해 달라”며 “점검 시간은 진행 상황에 따라 연장 될 수도 있고, 예정보다 일찍 완료될 경우 조기 오픈될 수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