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브랜드 '밀레', 추석 맞아 가을 신상품 최대 40% 할인

입력 2019-08-29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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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밀레)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가 추석 명절을 맞아 가을 신상품을 특별 할인가에 판매한다.

밀레는 민족 대명절 한가위를 앞두고 가을 신상품 의류와 용품을 20~4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한가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프로모션 기간은 다음 달 29일까지다.

밀레의 가을 신상품 중 20% 할인 대표 제품은 남성용 ‘러드 재킷’이다. 이 재킷은 밀레의 헤리티지를 재해석해 선보이는 뉴트로 콘셉트의 트릴로지 시리즈로 방풍, 투습 기능이 뛰어난 기능성 원단을 사용해 아웃도어 활동 시 쾌적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40% 할인 대표 제품은 여성용 ‘사이키 패딩 재킷’으로 밀레만의 독특한 퀼팅 라인을 적용해 날씬해 보이면서도 다이나믹한 느낌을 준다. 또한 움직임이 많은 부분에는 파워 스트레치 원단을 적용해 활동성을 극대화했다.

프로모션과 혜택은 모두 밀레의 멤버십 ‘엠포인트(M-Point)’ 회원에 한해 적용된다. 엠 포인트는 밀레 전국 매장 어디서나 간단하게 가입할 수 있고, 가입 즉시 제품 구매 및 포인트 적립이 가능하다.

밀레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은 추석 한가위를 맞이해 밀레를 찾는 고객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드리고자 하는 마음으로 기획됐다”며 “밀레의 2019년 가을 신상품 의류 용품을 특별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는 이번 이벤트를 놓치지 않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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