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커넥트엔터테인먼트)
'크리스마스 이브'에 함께 보내고 싶은 스타 1위로 강다니엘이 꼽혔다.
초·중·고등 인터넷 수학교육업체 세븐에듀가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22일까지 9058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진행한 결과 '크리스마스 이브'를 함께 보내고 싶은 스타 1위로 강다니엘(44.4%)이 선정됐다.
'크리스마스 이브'를 함께 보내고 싶은 스타 1위로 꼽힌 강다니엘은 2017년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2'가 배출한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의 멤버이자 '국민 센터'로 큰 인기를 끌었다.
올 7월 강다니엘은 오랜 공백기를 마치고 앨범 '컬러 온 미'(color on me)로 성공적인 솔로 데뷔를 한 바 있다.
강다니엘에 이어 이승기(32.2%)가 2위, 박보검(17.9%)이 3위, 공유(2.4%)가 4위를 차지했다.
한편,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 사랑하는 연인 또는 소중한 자녀를 위해 선물 준비가 한창일 시기다. 크리스마스는 이미 종교적인 관념을 넘어 전 세계 많은 사람이 하나의 마음으로 축하하고 즐기는 이벤트로 자리 잡은 지 오래다. 크리스마스는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념하기 위해 만들어졌으며 그리스도(Christ)와 미사(Mass)의 단어가 만나 크리스마스라는 이름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