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1 '6시 내고향' 방송캡처)
가수 전영록이 후배 요요미를 만났다.
8일 방송된 KBS1 ‘6시 내고향’에서는 쑥섬의 대표 하숙생 전영록이 후배 가수 요요미와 쑥섬을 찾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요요미가 쑥섬을 찾았다. 섬 생활에 익숙해진 전영록은 요요미를 발견하곤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두 사람은 떡볶이를 함께 만들어 마을 어르신들에게 대접한 것도 모자라 함께 듀엣 무대를 선보이기도 했다. 요요미가 제2의 혜은이인 만큼 선곡은 혜은이의 노래로 이어져 큰 호응을 얻었다.
전영록은 “정말 귀요미다. 내가 소원이 있다. 무반주로 요요미의 불티를 듣고 싶다”라고 애정을 드러냈고 요요미는 귀여운 불티를 선보여 웃음을 안겼다.
한편 요요미는 1994년생으로 올해 나이 27세다. 올해 67세인 전영록과는 40살 나이 차가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