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출처=구혜선SNS)
배우 구혜선이 몸무게를 인증했다.
23일 구혜선은 자신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46 진입하였어요!”라는 글과 함께 근황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구혜선의 미모가 돋보이는 셀카와 46kg에 진입한 체중계 인증샷이 담겼다.
앞서 구혜선은 지난 4월 열린 ‘항해-다시 또 다시’ 초대전 기자간담회에서 11kg 감량 사실을 알렸다. 이후 두 달 만에 추가로 감량에 성공하며 46kg을 달성해 눈길을 끌었다.
구혜선은 다이어트 이유에 대해 “살이 쪘을 때는 건강미가 넘친다고 생각했는데 나중엔 무릎이 아프더라. 그래서 빼게 됐다”라고 털어놨다. 다이어트 비법으로는 아침만 먹고 운동을 꾸준히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구혜선은 지난해 안재현과 이혼소송으로 힘겨운 시간을 보냈으나 최근 전시회, 책 출간 등을 통해 활동하며 다시 일상으로 복귀하고 있다. 구혜선과 안재현은 7월 15일 첫 이혼 조정기일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