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현 다이어트, 신동→문희준→서경석 이어 20kg 감량…“새롭게 태어나고 싶어”

입력 2020-06-24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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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현 다이어트 (사진제공=쥬비스 다이어트)

빅마마 이영현이 20kg 감량에 성공했다.

23일 한 다이어트 업체는 이영현의 다이어트 비보 & 애프터 사진을 공개했다. 이영현은 3개월 만에 무려 20kg을 감량했다.

감량 전 이영현은 잦은 생리불순과 더불어 임신 당시 비만으로 인한 임신성 당뇨를 진단받는 등 힘든 시간을 보냈다. 이러한 일들 다시 겪고 싶지 않아 다이어트를 결심했고 3개월 만에 20kg을 감량했다. 다이어트 전 몸무게는 95kg이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영현은 한눈에 보기에도 날씬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건강미 넘쳐 보이는 모습에 많은 이들이 응원을 보냈다.

이영현은 “내 모습이 싫어 가족사진이 없다. 목표 체중까지 감량한 후 가족사진을 찍고 싶다”라며 “당당한 엄마로 새롭게 태어나고 싶다”라고 속내를 전했다.

한편 이영현 외에도 슈퍼주니어 신동이 30kg을 감량했으며 문희준이 17kg, 서경석 22kg을 감량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외에도 유재환, 다나, 노유민 등이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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