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SBS '생활의 달인')
'생활의 달인' 익산 라볶이의 달인이 전북 익산에서 이름난 특별한 라볶이 맛의 비법을 공개한다.
7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전국에 숨어있는 맛의 달인을 발굴하는 은둔식달 프로젝트를 통해 전북 익산에서 이름난 라볶이의 달인 정두남(60·여·경력 24년) 씨를 만난다.
'생활의 달인' 익산 라볶이의 달인이 운영하는 가게의 대표 메뉴는 이 지역에서 학창시절을 보낸 이들이라면 누구나 안다는 매콤하면서도 달짝지근한 맛이 매력적인 라볶이다.
'생활의 달인' 익산 라볶이의 달인표 라볶이 맛의 비밀은 바로 양념장에 있다. 고춧가루와 마늘 등 매운맛을 내는 기본 재료에 상큼한 맛을 내는 비밀 재료를 더하는 것이 바로 달인만의 비법이다.
이 양념장은 라볶이뿐만 아니라 후식으로 먹는 볶음밥에도 잘 어우러져 먹는 사람들의 입맛을 더욱 사로잡는다.
익산에서 학창 시절을 보낸 이들의 추억 한편에 자리하며 분식계를 평정한 익산 라볶이의 달인이 말하는 특별한 맛 이야기는 7일 밤 8시 55분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