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달걀말이국수의 달인, 부산서 이름난 특별한 국수 맛의 비법은 바로 '육수'!

입력 2020-11-16 14:52

(사진제공=SBS '생활의 달인')

'생활의 달인' 달걀말이국수의 달인이 부산에서 이름난 특별한 국수 맛의 비법을 공개한다.

16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부산 부산진구에서 골목 깊숙이 숨어있는데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이 이 국수를 먹기 위해 찾는다는 달걀말이국수의 달인 장지완(39) 씨를 만난다.

'생활의 달인' 달걀말이국수의 달인의 가게에서만 맛볼 수 있다는 달걀말이국수는 면이 보이지 않을 만큼 그릇을 가득 채운 파와 큼지막한 계란말이가 얼핏 보기에도 여느 국수와 다르게 생겼다.

특히 '생활의 달인' 달걀말이국수의 달인 가게를 찾아 이 국수를 한 번 먹어본 손님들은 절대 잊지 못하고 다시 찾아온다고 한다.

그 맛의 비밀은 육수에 있다고 한다. '생활의 달인' 달걀말이국수의 달인만의 비법으로 만든 육수는 깔끔하고 담백하면서도 은은한 고기 맛이 나는 것이 특징이라고 한다.

이런 육수를 만들기 위해 '생활의 달인' 달걀말이국수의 달인은 한 달간 두 시간씩만 잠을 자며 완성하는 집념을 보였다고 한다.

국수를 향한 달인의 사랑과 숨겨진 비법은 16일 밤 8시 55분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