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13일 오후 김씨 부친의 빈소가 마련된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 앞에는 김경수 경남도지사, 더불어민주당 진성준 의원, 이재명 경기도지사, 최문순 강원도지사, 양승조 충남도지사, 김두관 의원,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등의 이름이 적힌 조기가 눈에 띄었다.
김씨와 친분이 두터운 인사들은 직접 조문할 계획이다.
정청래 의원은 이날 밤 김용민 최고위원, 주진우 기자 등과 함께 빈소를 찾을 계획이다. 김남국 의원은 14일 조문할 예정이다.
TBS 라디오의 시사 대담 프로그램 '김어준의 뉴스공장'과 유튜브 방송 '김어준의 다스뵈이다' 등을 진행하고 있는 김씨는 전날 부친상을 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