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평택 지제역 자이’ 아파트 조감도.
(자료제공=GS건설)
GS건설이 경기 평택시 영신지구 도시개발사업구역 A3블록에서 선보인 '평택 지제역 자이'가 1순위 청약에서 평균 30.5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성황리에 마감됐다.
5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날 평택 지제역 자이 1순위 청약을 진행한 결과 568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만7323명이 몰려 평균 30.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펜트하우스로 공급된 전용 113㎡에서 99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가장 많은 청약자가 몰린 전용 84㎡A는 130가구 모집에 4437명이 몰리며 34.13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전용 99㎡P는 68대 1, 전용 97㎡B는 61.86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1순위 청약을 성황리에 마친 평택 지제역 자이는 12일 당첨자가 발표되며, 23일부터 29일까지 7일간 정당계약이 진행된다.
평택 지제역 자이는 지하 2층~지상 27층, 총 10개 동, 전용 59~113㎡, 총 1052가구로 구성된다. 입주는 2023년 6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