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플라스틱이 3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낼 것이란 전망에 급등했다.
코오롱플라스틱은 2일 오전 9시 11분 현재 전날보다 15.46% 오른 874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이진명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리포트를 통해 "3분기 매출액은 지난 분기 대비 18% 오른 1184억 원, 영업이익은 27% 상승한 105억 원으로 역대 최대 실적이 예상된다"며 “원재료 및 운임 상승에도 타이트한 수급에 따른 판가 인상으로 실적 개선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 연구원은 "판가 인상을 통한 실적 개선과 친환경차 소재 확대에 따른 멀티플 상승으로 주가 리레이팅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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