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승완(왼쪽) 체인지메이커와 김형렬(오른쪽) 한국주택협회 상근부회장. (사진제공=한국주택협회)
한국주택협회는 23일 서울 서초구 방배동 소재 전원마을 내 비닐하우스촌 10가구에 연탄 2000장과 생필품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김대철 주택협회 회장은 “최근 코로나19 상황이 다시 심각해지면서 연말 봉사활동마저도 힘든 상황”이라며 “이럴 때일수록 에너지 취약 계층에게 겨울나기 연탄과 다양한 생필품 지원 등 더 많은 관심과 도움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주택협회는 공적단체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취약계층 거주환경개선’, ‘미혼모와 한 부모 지원’ 등 사회복지시설 후원을 다각화해 사회공헌활동을 정기적으로 실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