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텍스프리CI
글로벌텍스프리(이하 GTF)는 감사보고서 제출이 지연됐다고 22일 공시했다.
GTF 측은 “종속회사인 핑거스토리의 코스닥 상장 신청을 위한 지정감사에 따른 감사보고서의 발행이 외부감사인의 업무증가로 인해 다소 지연됨에 따라 모회사인 당사의 연결감사보고서 제출이 지연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외부감사 과정에서의 문제는 전혀 없다”며 “핑거스토리 감사보고서가 발행되는 대로 감사보고서를 공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GTF의 종속회사인 핑거스토리는 지난해 매출액 164억 원, 영업이익 전년대비 2배 증가한 12억 원을 기록했다. 지정감사를 마치는대로 오는 4월에 코스닥 상장예비심사청구서를 제출할 예정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