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과 엔씨소프트가 52주 신저가를 새로 썼다.
25일 오전 장중 크래프톤은 전날보다 1.8% 떨어진 24만5500원에 거래됐다.
이날 엔씨소프트 역시 전 거래일보다 2.25% 하락한 41만3000원까지 내려왔다.
증권가는 크래프톤의 1분기 실적이 증권사 컨센서스를 밑돌 것이라고 보고 있다.
정호윤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863억 원, 1630억 원으로 컨센서스를 18% 하회할 것”이라며 “뉴스테이트 장르 특성상 출시 후 시간이 흘러도 유저 지표와 매출이 우상향할 가능성이 있어 2분기 이후 트렌트를 확인할 필요 있다”고 말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