펭수, 3000명 팬들과 만났다…팬미팅 성황리 마무리 ‘식지 않은 인기’

입력 2022-08-07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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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펭수SNS)

EBS 연습생 펭수가 생애 첫 팬미팅으로 식지 않은 인기를 뽐냈다.

지난 6일 서울 광진구 능동로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는 펭수의 첫 팬미팅 ‘팔월애’(팔월愛)가 성황리에 열렸다.

펭수의 팬미팅은 오후 1시와 7시 두 차례 열렸으며 약 3000명의 관객들이 참석하며 펭수의 식지 않은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약 90분간 진행된 이번 팬미팅에는 펭수와 남다른 인연을 갖고 있는 타이거jk와 노브레인이 깜짝 출연해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또한 펭수는 퀴즈 등을 통한 선물 증정과 기념사진 촬영 및 애장품 선물 등으로 펭클럽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펭수는 “꿈만 같았던 하루, 꿈이어도 좋아 더할 나위 없이 행복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특히 팬미팅 후에는 자신의 SNS를 통해 “펭러뷰”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펭수는 2019년 EBS에서 제작한 유튜브 채널 ‘자이언트 펭TV’의 케릭터도 남극에서 온 10살 펭귄이다. 현재 EBS의 대표 캐릭터로 활약하며 189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로도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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