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 풍납동 509 씨티극동 101동 17층 1706호 (사진제공=지지옥션)
서울 송파구 풍납동 509 씨티극동 101동 17층 1706호가 경매에 나왔다.
18일 지지옥션에 따르면 해당 물건은 1998년 5월 준공된 3개 동, 442가구 아파트로 23층 중 17층이다. 전용면적은 162㎡에 방 5개, 욕실 2개, 계단식 구조다.
주변은 단독주택과 근린생활시설 등이 혼재돼 있다. 지하철 8호선과 5호선을 이용할 수 있는 천호역이 도보권에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풍납토성과 풍납백제문화공원 등의 휴식시설 및 문화시설이 가깝다. 한강도 인접해 있어 거주여건이 좋다.
천호대로 및 한가람로 등의 주요 도로를 통한 천호대교 남단 방면 진·출입이 편리하며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 이용이 수월하다. 주변 교육기관으로는 풍납초를 비롯해 토성초, 영파여중, 영파여고 등이 있다.
본 건은 최초 감정가 20억 원이며, 1회 유찰돼 16억 원에 입찰이 진행된다. 입찰일과 장소는 29일 동부지방법원 경매 3계다. 사건번호 2021-1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