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찬(오른쪽) 계룡장학재단 이사장이 대전 고등‧대학생 선수들에게 장학금을 시상하고 있다 (사진제공=계룡건설)
이번에 지급한 체육 격려장학금은 지난해 10월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금메달을 획득한 선수들에게 지급되는 장학금이다. 1992년 재단 설립 이래 65억4000여만 원을 지원했다.
이승찬 계룡장학재단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훈련에 많은 어려움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좋은 성적을 올린 선수들에게 힘찬 박수를 보낸다”며 “훌륭한 체육인으로 성장하기까지 지금껏 헌신적으로 뒷바라지해오신 선수 부모님들께도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