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풍미·목 넘김마저 일품인 ‘일품진로’ [한가위 선물]

입력 2024-09-02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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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일품진로 (사진제공=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는 풍요로운 명절을 맞아 소중한 사람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 ‘일품진로’ 4종을 선보인다. 뛰어난 풍미와 맛으로 중장년층은 물론, 젊은 층에도 인기가 좋아 추석 선물로 제격이다.

하이트진로는 2006년 오랜 전통과 양조기술을 집약한 일품진로를 출시해 국내 프리미엄 증류주 시장의 성장을 주도해왔다. 프리미엄 소주의 제품 라인업을 정비하면서 4년간의 연구 끝에 2018년 일품진로 1924를 출시했다. 2021년에 일품진로로 리뉴얼하며 현재까지 △일품진로 오크25 △일품진로 오크43 △일품진로 1924 헤리티지 등 다양한 증류식 소주 라인업을 보유, 제품별 특징을 살려 증류식 소주 시장을 선도해 나가고 있다.

일품진로는 증류 초기와 말기의 원액은 과감히 버리고 향과 풍미가 가장 뛰어난 중간 원액만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냉동여과공법으로 영하의 온도에서 잡미, 불순물을 제거해 깔끔하고 부드러운 목 넘김과 은은한 맛을 구현했다. 특히 ‘일품진로 1924 헤리티지’는 국내 최고 품질의 임금님표 이천쌀만 100% 사용해 만들었다. 또 2차례 더 증류해 총 3번의 증류를 거쳐 최고 순도의 정수만을 담아냈다. 30도의 알코올 도수가 느껴지지 않는 부드러운 목넘김과 깨끗한 향 특징이다.

지난해 출시한 고도수 ‘일품진로 오크43’에 이어 올해 5월 출시된 ‘일품진로 오크25’는 알코올 도수 25도로 국내 최대 규모 목통숙성실에서 엄격한 관리하에 5년 이상 숙성된 최고급 원액을 사용해 섞은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다. 일품진로 오크43은 12년 숙성 원액을 첨가한 알코올 도수 43도 증류식 소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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