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사진제공=아마존 뮤직)
세계적인 밴드 콜드플레이가 내한 공연을 펼치는 가운데 트와이스가 게스트로 나선다.
1일 트와이스는 공식 SNS를 통해 “트와이스가 콜드플레이 ‘Music Of The Spheres World Tour’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하게 되었다”라고 알렸다.
이어 “콜드플레이 월드투어에서 펼쳐질 트와이스만의 환상적인 비주얼과 무대에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콜드플레이는 오는 2025년 4월 고양종합운동장에서 6회 공연을 펼친다. 콜드플레이의 내한 공연은 2017년 이후 8년만이다.
콜드플레이는 당초 4회만 공연할 예정이었으나, 관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2회차 공연을 추가했다. 이미 선예매도 완판되는 등 티켓 파워를 뽐냈다.
특히 트와이스는 해당 공연에 전회차 게스트로 출연한다. 세계적인 밴드와 세계적인 K팝 그룹의 만남에 벌써부터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트와이스는 오는 12월 6일 미니 14집 ‘스트래티지’를 발표한다. 동명의 타이틀곡에는 미국의 유명 래퍼 메간 디 스텔리온이 피처링에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