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ㆍ대구ㆍ광주ㆍ대전 등 10월 한 달간 세미나 개최
소니코리아는 알파, 사이버샷, 핸디캠 등 올해 디지털 이미징 부문의 다양한 최신 제품을 체험하고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2014 소니 디지털 이미징 신제품 세미나’ 참가자를 지역별로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소니코리아가 개최하는 ‘2014 디지털 이미징 신제품 세미나’는 오는 18일 부산, 19일 대구, 23일 광주, 26일 대전 등 10월 한 달 동안 전국 4개 도시에서 진행된다. 소니코리아는 2010년 이후 매년 카메라 사용자를 대상으로 전국 순회 세미나를 열고, 이곳에서 나오는 소비자들의 피드백을 지속적으로 신제품에 반영해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세계 최초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A7’ 시리즈와 FE렌즈군 △0.06초 초고속 듀얼 AF와 11연사가 가능한 ‘A6000’ △2430만 화소의 전문가급 화질과 초고속 듀얼 터치 AF를 자랑하는 ‘A5100’ 외 알파 풀라인업 렌즈군 △렌즈일체형 프리미엄 하이엔드 카메라 ‘RX100’ 시리즈 △익스트림 스포츠에 최적화된 프리미엄 액션캠 ‘AS100V’ △4K(UHD) 캠코더 핸디캠 ‘AX100’ 등 최근 출시 제품 6종이 소개된다.
또 아직 국내 출시되지 않은 렌즈스타일 카메라 ‘QX1L’, ‘QX30’, 사이버샷 ‘KW11’, 액션캠 미니 ‘AZ1’, FE렌즈 ‘SEL1635Z’ 등 5종도 함께 소개할 예정이다.
지역별 세미나 참석 희망자는 알파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부산과 대구 세미나는 13일, 광주와 대전 세미나는 20일까지 신청 마감된다. 세미나 참석자에게는 경품 추첨과 기념품 증정, 후기 이벤트 등 푸짐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카메라 사용자와 함께 성장해온 소니 디지털 이미징 부문이 전국의 소비자들과 소통하기 위해 올해에도 세미나를 개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활용해 고객 접점 기회를 지속적으로 넓혀 사용자가 원하는 신제품 출시에 밑거름이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