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보건소에 마련된 코로나19 선별검사소의 모습. (연합뉴스)
전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만1682명 나왔다.
15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1만1682명 늘어 누적 3097만8954명이 됐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1만1246명)보다 436명 많은 것이다. 일주일 전인 8일(1만372명)보다도 1310명 많다.
지역별 확진자는 경기 3545명, 서울 2921명, 인천 743명, 충남 476명, 전남 432명, 광주 429명, 경남 394명, 경북 369명, 전북 368명, 충북 359명, 대구 354명, 대전 334명, 부산 326명, 강원 281명, 제주 147명, 세종 116명, 울산 82명, 검역 6명이다.
해외유입 사례는 25명, 국내 지역감염 사례는 1만1657명이다.
이달 9일부터 이날까지 일주일간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9540명→3997명→1만2437명→1만3920명→1만2013명→1만1246명→1만1682명으로, 일평균 1만690명을 기록 중이다.
전날 사망자는 2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3만4368명이 됐다. 누적 치명률은 0.11%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