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배스킨라빈스, 시즌 한정 ‘두바이스타일 초코 통통’
SPC 배스킨라빈스는 최근 전국적인 오픈런과 품귀 현상을 일으킨 두바이 초콜릿을 아이스크림으로 재해석한 신제품 ‘두바이스타일 초코 통통’을 전국 매장에서 시즌 한정으로 출시했다.
이 제품은 고소한 피스타치오 아이스크림과 진한 풍미의 초콜릿 아이스크림의 조합에 크런치 볼, 피스타치오 분태가 더해져 두바이 초콜릿 특유의 바삭한 식감이 특징이다.
‘바삭 두바이스타일 초코 블라스트’도 함께 출시된다.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깨먹는 초코컵’을 활용한 음료로, 고소한 피스타치오 아몬드 아이스크림과 초콜릿 아몬드 토핑, 부드러운 휘핑크림이 조화를 이루는 맛이 특징이다. 9월 말에는 두바이스타일 아이스크림 케이크 ‘두바이스타일 초코 케이크’도 추가로 선보인다.
◇오뚜기, 당 함량 30% 줄인 ‘가벼운 황도·백도’
오뚜기 당 함량을 30% 줄이고 천연 감미료 사용만으로 복숭아 본연의 풍미를 담은 ‘가벼운 황도·백도’를 출시했다.
소비자들 사이 불고 있는 헬시플레저 열풍으로 건강한 음식을 찾는 수요를 겨냥한 제품이다. 취식 간편성을 위해 소용량 제품으로 출시된 것도 특징이다. 1인분 용량인 280g으로 언제 어디서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으며, 한입 크기의 슬라이스 형태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 특히, 가벼운 백도의 경우, 국내 최초로 당을 저감해 선보인 백도 통조림이다.
◇CU, 쌀 함유량 5배 많은 막걸리 ‘탁올’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는 프리미엄 막걸리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탁올(500㎖)’을 내놨다.
탁올 막걸리는 풍부한 쌀 함유량, 무(無) 감미료, 높은 알코올 도수가 특징이다. CU는 첨가물 없이 맛과 품질에 집중한 프리미엄 막걸리를 출시해 중장년층부터 MZ 세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주류 마니아들을 공략할 계획이다.
해당 제품은 쌀 함유량(47.4%)이 일반 막걸리(10% 내외)의 5배 수준이다. 진한 곡향과 국내산 쌀 고유의 단맛을 느낄 수 있어 파전, 육류, 매운 음식과 잘 어울린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일반적으로 막걸리 제조 과정에서 단맛을 내기 위해 일부 첨가하는 아스파탐, 수크랄로스 등의 인공 감미료를 일절 사용하지 않았다. 주재료인 쌀 특유의 단맛을 극대화했다. 알코올 도수도 일반 막걸리보다 2배가량 높은 12도다.
◇풀무원, ‘24시 즉석우동’ 2종
풀무원식품은 가정에서 간편한 조리로 맛은 물론 포장마차의 감성까지 느낄 수 있는 한식우동 신제품 ‘24시 즉석우동’ 2종(깔끔한 맛, 얼큰한 맛)을 출시했다.
풀무원의 한식우동 신제품 24시 즉석우동은 갓 뽑아낸 듯한 쫄깃한 면발과 깔끔하고 칼칼한 육수가 어우러져 포장마차에서 맛보던 한식우동의 맛을 그대로 재현한 생면 가정간편식(HMR) 제품이다.
24시 깔끔즉석우동은 시원하게 우린 멸치, 디포리 육수와 로스팅한 채수를 황금비율로 혼합한 더블육수를 사용해 깊고 풍부한 맛이 특징이다. 24시 얼큰즉석우동은 시원하게 우린 해물 육수에 마늘과 고추로 국물의 얼큰하고 개운한 맛을 극대화해 매콤한 맛을 냈다.
제품 조리법도 쉽고 간편하다. 끓는 육수에 면을 넣어 90초간 끓여 내면 조리가 완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