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도 ‘팔도비빔면Ⅱ컵’ㆍ오뚜기 ‘멘보샤·소시지롤’ 외 [나왔다 신상]

입력 2024-10-0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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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스 베이글 2종 (사진제공=할리스)

◇할리스, ‘소금버터·블루베리 베이글 2종’

할리스는 신제품 ‘소금버터 베이글’과 ‘블루베리 베이글’을 출시했다. 소금버터 베이글은 소금빵을 베이글에 접목한 메뉴다. 버터를 사용해 고소하면서 진한 버터의 풍미를 살렸다. 겉은 바삭하면서 속은 쫄깃한 식감이 특징이다.

블루베리 베이글은 블루베리를 활용해 상큼하고 달콤한 맛을 냈다. 중간중간 블루베리가 톡톡 터지며 씹는 즐거움까지 선사한다. 별도로 구매할 수 있는 크림치즈를 곁들이면 한층 더 깊은 풍미와 업그레이드된 맛을 즐길 수 있다. 베이글 2종 등 베이커리 메뉴 1종 구매 시 아메리카노와 카페 라떼를 15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팔도 팔도비빔면Ⅱ컵 (사진제공=팔도)

◇팔도, ‘팔도비빔면Ⅱ컵’

hy의 팔도는 신제품 ‘팔도비빔면Ⅱ컵’을 출시했다. 신제품은 팔도비빔면Ⅱ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용기 타입으로 설계한 제품이다. 팔도 연구진은 면에 소스가 잘 배이도록 반죽 배합과 면발 두께를 조정해 기존 봉지 면과 최대한 유사한 맛을 구현했다.

팔도비빔면Ⅱ는 간장베이스에 소금, 후추의 감칠맛이 더해진 제품으로 오리지널 팔도비빔면과 달리 뜨겁게 조리할 수 있는 것이 차별점이다.

▲오뚜기 통실통실 멘보샤·소시지롤 (사진제공=오뚜기)

◇오뚜기, 간식·안주로 제격 ‘통실통실 멘보샤·소시지롤’

오뚜기는 냉동 가정간편식(HMR) 신제품 ‘통실통실 멘보샤·소시지롤’을 출시했다.

오뚜기는 중식메뉴 ‘멘보샤’와 휴게소 인기 메뉴 ‘소시지롤’을 제품화해 선보였다. 특히 통실통실 시리즈는 통통하고 실한 모양이라는 의미로 풍부한 식감과 넉넉한 양을 갖췄다는 점이 특징이다.

통실통실 멘보샤는 새우살 함량을 기존 제품대비 27% 이상 높여 더욱 촉촉하고 통실한 식감을 구현했다. 통실통실 소시지롤은 국산 돈육으로 만든 통소시지의 육즙 가득 뽀득한 식감과 바삭고소한 페스츄리가 고급스러운 조화를 이룬다.

두 제품 모두 간편한 조리가 강점이다. 별도 해동 없이 예열한 에어프라이어에 넣고 약 15~20분만 조리하면 완성할 수 있다.

▲KFC ‘커넬 오리지널’, ‘커넬 데리야끼’ (사진제공=KFC)

◇KFC, 커넬 오리지널·커넬 데리야끼’

KFC는 자사 시그니처 메뉴 ‘오리지널 치킨’을 버거로 즐길 수 있는 ‘커넬 오리지널’, ‘커넬 데리야끼’를 출시했다.

커넬 오리지널은 KFC만의 노하우로 만든 통살 치킨 필렛을 사용해 오리지널 치킨의 풍미를 그대로 담은 것이 특징이다. 11가지 오리지널 레시피로 만든 짭조름하고 촉촉한 치킨 필렛이 다른 재료와 어우러져 깊고 풍성한 치킨버거의 맛을 냈다. 또한 분쇄육이 아닌 통살을 사용해 수제 방식으로 만들어 더욱 풍부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커넬 데리야끼는 커넬 오리지널에 일본풍 데리야끼 소스를 더한 버거로 달콤짭쪼름한 데리야끼 소스가 통살 치킨 필렛과 조화를 이룬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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